[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정글의 법칙 인 통가
정글의 법칙 인 통가
서강준, AOA 설현, B1A4 산들, 2PM 찬성, 매드타운 조타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출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정글의 법칙’이 화려한 라인업에 걸맞은 성공적인 시청률을 거뒀다.

5일 SBS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통가(정글의 법칙)’는 평균 시청률 14.9%, 최고 시청률 20.3%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한층 더 젊어진 ‘정글의 법칙’ 병만족들의 총천연색 개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강준은 시종일관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아름다운 석양에 취하는 ‘낭만남’의 면모로 여심을 흔들었고, 유도선수 출신 조타는 거침없이 나무를 타는 등 넘치는 에너지와 자신감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글의 법칙’ 통가 편 병만족은 평균 나이 만 27.5세로 최연소를 자랑한다. 김병만 역시 “병만족이 영(young)해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음 방송에는 재기발랄한 매력의 B1A4의 산들이 합류하고, 후발대로는 AOA 설현, 2PM 찬성 등이 차례로 합류해 ‘정글의 법칙’의 계속되는 거침없는 질주가 기대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