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이 1270달러를 돌파하며, 이틀째 13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미국 고용지표가 호조세를 나타냈지만, 그것이 기준금리 인상을 보장할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2.5달러(1%) 오른 1270.70달러를 기록했습니다.이날 미 노동부는 2월 비농업 취업자 수가 전달보다 24만2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이는 시장 예상치 19만명을 대폭 웃도는 것이며 앞선 두 달의 취업자 수 역시 3만명 상향 수정됐습니다.하지만 취업자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25.35달러로 전월비 0.1%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2% 증가에 못 미치는 수준이며, 2014년 12월 이후 14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전년대비 임금 증가율 역시 2.5%에서 2.2%로 낮아졌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보검 차기작, 박보검에게 본격적으로 반해볼까?ㆍ텔레그램 창업자 `위엄`...꽃미남 그에게 한국인 반했다?ㆍ프로듀스101 정채연, “청순에서 섹시까지 안되는게 없네”ㆍ‘꼴찌 반란’ 안예은 인기가 심상치 않다...“K팝스타5 호감형 참가자”ㆍ네이버 이해진 의장 지분 5% 밑으로 추락…“경영권 취약해졌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