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개그 본능과 댄스 본능을 한껏 펼쳐 보인 새 우리은행 ‘위비톡’ TV CF를 5일 공개한다.우리은행 광고모델인 유재석은 새 CF에서 힙합 느낌의 ‘위비댄스’와 중독성 있는 ‘위비송’을 직접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15초 분량의 위비톡 광고는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아들’편 광고에서 유재석은 은행에서 나온 톡이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며 “그런 톡이 있으면 내가 네 아들이다!”라며 큰소리 친다. 그러나 이내 유재석은 노란색 상의와 빵모자를 착용하고 양 볼까지 분홍색으로 칠해 영락없는 유치원생의 모습으로 “아빠?”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위비톡송’을 부르며 그루브를 타는 유재석의 모습이 이어진다.또한 ‘톡송’편 광고는 메시지 회수, 귓속말 메시지, 펑 메시지 등 위비톡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유재석 특유의 흥이 넘치는 노래와 코믹한 상황연기로 재미있게 표현했다.이번 광고에서 유재석은 ‘춤은 무엇보다 열정’이라고 말하며 미리 준비된 ‘위비댄스’ 안무를 자신만의 춤으로 소화해 촬영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촬영 관계자들은 “춤과 노래까지 완벽하다”, “댄스 열정에 감탄했다”라는 등 긍정적인 평을 내렸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새 광고는 위비톡의 다양한 기능을 유재석씨 특유의 흥이 넘치는 댄스와 노래로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광고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위비톡을 접해 보시고 다른 메신저에는 없는 메시지 회수, 귓속말 메시지, 펑 메시지 등 위비톡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블루뉴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계약 유이, 이제 정말 그녀는 다시 뜰까ㆍ북한 미사일, 모욕을 당해서 불쾌감을 표시했다?ㆍ류현진 어깨 불편, 재활 성공 가능성은?ㆍ테러방지법 통과, “텔레그램으로 바꿔요”...그들이 떠나는 속사정ㆍ로드걸 공민서 “최민식 선배님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