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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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이 애교 넘치는 ‘슈퍼맨’ 무대를 펼쳤다.

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트로트 요정 조정민이 ‘슈퍼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조정민은 시선을 강탈하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한 마리의 나비를 연상시키며 조정민은 ‘슈퍼맨’을 열창했다. 조정민의 이국적인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슈펴맨’은 장윤정의 ‘짠짜라’, ‘꽃’, ‘올래’ 등을 작곡한 임강현의 곡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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