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미용 전문 O2O서비스 제공 `스폰이즈`, 공감대 형성 통해 나아갈 것자기 관리가 또 다른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헤어스타일이나 패션 등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에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 소모하는 비용도 많아졌다. 이처럼 사회적으로 외모가 중시되면서 미용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SNS의 출현 등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해지면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많아졌다.시중에서 접할 수 있는 미용 서비스 업체 가운데에서는 `스폰이즈`를 눈 여겨 볼 만하다. 2010년부터 국내 최초로 미용 전문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폰이즈 사이트는 업계의 특징 중 하나인 50% 이상의 할인을 통한 프로모션을 고집하지 않는다. 대신 미용실, 네일아트샵, 속눈썹연장, 피부관리실 등 각각의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대와 상품 구성으로 소비자들과 매장 간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이트를 오픈한 지 7년 차인 올해엔 업계 선두자리를 굳건히 하고자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대도시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소도시로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오픈 당시부터 지금까지 제휴를 진행해왔던 3000여 개의 미용실, 네일샵, 속눈썹연장, 피부관리실을 대상으로 쿠폰 판매 외의 다양한 마케팅 홍보 제휴를 통해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스폰이즈 관계자는 "업주들의 호응을 얻어내고 소비자들로서는 만족도를 높이고자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수많은 뷰티샵들이 새로 생겨나고 있지만 넘쳐나는 홍보에 정작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느 곳이 잘하는지를 사실상 알기 어렵다"며 "또한 저마다 실력과 경력이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사실 아직은 샵들간의 실력이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게 현실이다. 때문에 업계에서 오랜 경험으로 서비스와 실력이 검증된 곳을 회원들에게 소개한다는 사명감으로 좋은 샵 선별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많은 미용실 뷰티샵과의 홍보 마케팅 제휴를 하기보다는 근본적으로 서비스의 품질이 향상되고 이를 통한 소비자의 재방문 수요가 늘어나는 바람직한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며 "회원들이 원하는 개선방향에도 귀 기울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노력한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계약 유이, 이제 정말 그녀는 다시 뜰까ㆍ북한 미사일, 모욕을 당해서 불쾌감을 표시했다?ㆍ류현진 어깨 불편, 재활 성공 가능성은?ㆍ테러방지법 통과, “텔레그램으로 바꿔요”...그들이 떠나는 속사정ㆍ로드걸 공민서 “최민식 선배님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