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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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이 웬디와 에릭남의 듀엣곡 홍보에 나섰다.

4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에릭남선배님과 웬디가 함께한 노래가 나왔어요!! 너무좋다…달달하다잉 #봄인가봐 #spring_love #에릭남 #웬디 #음악추천 #우리완디짱쪼아요 #같이듣기 #레드벨벳 #설레고싶은사람손”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 슬기, 예리, 조이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레드벨벳은 “여러분! ‘봄인가 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귀엽게 외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4일 SM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네 번째 주자로 에릭남과 레드벨벳 웬디의 듀엣곡 ‘봄인가 봐’를 공개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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