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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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미세스 캅2′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첫 방송을 홍보했다.

손담비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스 캅2 3월 5일 첫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찰차 앞에서 경찰 유니폼을 입고 촬영에 임하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경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손담비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4일 오후 진행된 SBS ‘미세스 캅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손담비는 ‘미세스 캅2’에서 신여옥 역을 맡았다. ‘미세스 캅2’는 뉴욕에서 온 고윤정(김성령)과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활약을 담은 수사 활극으로 5일 첫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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