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해투3 치타
해투3 치타
래퍼 치타가 자신의 성격을 설명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성시경, 배우 손여은, 래퍼 치타,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센 언니’로 유명한 치타는 함께 Mnet ‘언프리티 랩스타1’에 출연했던 그룹 AOA 지민과 동갑이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민과 치타는 모두 1991년생. 치타는 “프로그램에서 워낙 세게 나왔고 화장도 세게 해서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MC 유재석이 “실제 성격도 센 편이냐”라고 묻자 치타는 “생긴대로 사는 거다”라고 털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타가 출연한 ‘해피투게더3’는 5.5%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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