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서인영
서인영
가수 서인영이 스타제국과 재결합했다.

4일 스타제국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서인영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대표님과의 오랜 인연이 재결합으로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적극적으로 서인영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현재 조율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지난 2002년 스타제국을 통해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 ‘슈퍼스타(Superstar)’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2009년 팀을 탈퇴하고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서인영은 현재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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