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개발 건설투자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사업은 SK건설이 주관사로 쌍용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습니다.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는 축구장 674개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초대형 규모로 총 사업비는 1조8천억원입니다.SK건설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출자한 민관합동법인이 추친하는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계약 유이, 이제 정말 그녀는 다시 뜰까ㆍ북한 미사일, 모욕을 당해서 불쾌감을 표시했다?ㆍ류현진 어깨 불편, 재활 성공 가능성은?ㆍ테러방지법 통과, “텔레그램으로 바꿔요”...그들이 떠나는 속사정ㆍ로드걸 공민서 “최민식 선배님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