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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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이 ‘엄마가 뭐길래’ 황신혜의 절친으로 출연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는 LA에 도착한 황신혜가 절친 김민을 만나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여배우가 아닌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가 자녀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은 “딸 유나가 10살이다”라며 엄마를 닮은 예쁜 딸을 공개했다. 이에 황신혜는 “금방 중학생 될 것. 애들은 빨리 큰다”고 말했다. 김민은 “말을 너무 안 들어. 속상해”라고 맞받아쳤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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