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올해 해외시장 분석에 박차를 가할 뜻을 내비쳤습니다.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해외 분석`과 `애널리스트간 콜라보레이션(협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변 센터장은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에 국내 기업 분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매크로 파트는 선진국 중심에서 중국·동남아 등 신흥국으로 리서치 영역을 확대하고 산업·기업 분석 파트는 지난해와 같이 해외기업 리서치 자료를 선제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산업·기업간 합종연횡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업종간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산업간 교차분석 등 콜라보레이션 리서치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유진투자증권은 해외사업을 강화하며, 리서치센터도 업계 최고 수준의 해외 분석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기업 탐방 지원, 제휴 증권사 교류 등을 적극 지원 중입니다.김도엽기자 dy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단거리발사체 동해상에 발사…유엔 제재 반발ㆍ19세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여성 누구? 미모도 출중ㆍ대한항공 기내서 커피 쏟아져 40대 여성 2도 화상ㆍ천명훈 `내 방의 품격`서 90평대 대저택 공개 "이영애와 이웃사촌"ㆍ김부선 "대체 고환이 뭔가요? 오보 쓴 기자 각오해라" 아파트 소장 폭행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