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정준하가 KBS2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이하 내편남편)의 MC로 확정됐다.3일 한 매체는 장윤정과 정준하가 9일부터 `내편남편`의 MC로 나선다고 보도했다.`내편남편`은 앞서 외국인 남편과 아내들의 한국 정착기를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담아내는 구성을 선보였다. 그러나 9일 방송부터 포맷을 변화해 스튜디오 토크 프로그램 형식으로 바뀐다. 앙케이트, 몰래카메라 등 다양한 포맷을 이용해 글로벌 부부들의 속사정을 풀어낼 계획이다.특히 일본인 아내와 결혼 5년차에 접어든 정준하와 결혼 4년차 장윤정의 MC 호흡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내편남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정준하 인스타그램)김민서기자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단거리발사체 동해상에 발사…유엔 제재 반발ㆍ19세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여성 누구? 미모도 출중ㆍ대한항공 기내서 커피 쏟아져 40대 여성 2도 화상ㆍ천명훈 `내 방의 품격`서 90평대 대저택 공개 "이영애와 이웃사촌"ㆍ김부선 "대체 고환이 뭔가요? 오보 쓴 기자 각오해라" 아파트 소장 폭행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