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블로그를 통해 19금 소설을 연재중이라고 밝혀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힝 속았지’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이세영, 배우 이이경, 동현배, 트와이스 나연이 출연했다.이날 이세영은 ‘만화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더라’는 MC김구라의 질문에 “만화가가 되려면 스토리텔링도 할 줄 알아야 된다. 그래서 소설을 쓰는 게 있다”고 인터넷 소설가로 활동 중인 사실을 밝혔다.이어 “그냥 소설이 아니고 야한 소설”이라며 “너무 수위가 높아서 블로그에 서로이웃 공개를 해놨다”고 덧붙였다.이세영은 대표적인 작품으로 ‘누나의 뽕’, ‘호텔 305호의 일기’ 등이 있다고 밝히며 필명과 다른 작품의 제목을 언급했지만 묵음 처리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그는 “온라인에서 소설 반응이 폭발적이다”며 수위를 짐작케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단거리발사체 동해상에 발사…유엔 제재 반발ㆍ19세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여성 누구? 미모도 출중ㆍ대한항공 기내서 커피 쏟아져 40대 여성 2도 화상ㆍ천명훈 `내 방의 품격`서 90평대 대저택 공개 "이영애와 이웃사촌"ㆍ김부선 "대체 고환이 뭔가요? 오보 쓴 기자 각오해라" 아파트 소장 폭행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