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은행 업무를 보는 이용자 수가 7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한국은행은 지난해 스마트폰기반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가 6,656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645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스마트폰뱅킹 등록고객 증가에 힘입어 전체 인터넷뱅킹 등록고객은 1억 1,685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전체 인터넷뱅킹 등록고객 가운데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꾸준히 지난해 65%를 넘어섰습니다.한은은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PC기반 인터넷뱅킹 등록고객수는 2012년 1분기 이후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지난해 모바일뱅킹을 포함한 전체 인터넷뱅킹 하루평균 이용건수는 1년 전보다 17% 늘어난 7,802만건, 이용금액은 하루 평균 40조 2,869억 원으로 9.3%로 나타났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단거리발사체 동해상에 발사…유엔 제재 반발ㆍ19세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여성 누구? 미모도 출중ㆍ이수근 아내, 9주년 결혼기념일 "저랑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보"ㆍ천명훈 `내 방의 품격`서 90평대 대저택 공개 "이영애와 이웃사촌"ㆍ김부선 "대체 고환이 뭔가요? 오보 쓴 기자 각오해라" 아파트 소장 폭행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