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2일 중국 상해 국제구매센터에서 `삼성 중국포럼`을 열고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습니다.`삼성 포럼`은 매년 각 지역별 맞춤화 전략을 세우고 신규 전략 제품을 공개하는 자체 행사로 올해는 동남아를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서남아, CIS, 중동, 아프리카에 이어 중국포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차별화된 혁신으로 더 나은 삶 제시`라는 주제로 열린 중국 포럼에는 현지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신제품의 탁월한 성능과 혁신 기능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삼성전자는 49형에서 98형까지 다양한 SUHD TV 신제품을 비롯해 프리미엄 생활가전과 다양한 IT 제품을 선보였습니다.삼성전자 중국총괄 배경태 부사장은 "앞으로 중국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파트너, 거래선들과도 신뢰·협력·소통의 정신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속보> 북한, 단거리 미사일 수발 동해로 발사ㆍ19세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여성 누구? 미모도 출중ㆍ이수근 아내, 9주년 결혼기념일 "저랑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보"ㆍ천명훈 `내 방의 품격`서 90평대 대저택 공개 "이영애와 이웃사촌"ㆍ김부선 "대체 고환이 뭔가요? 오보 쓴 기자 각오해라" 아파트 소장 폭행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