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유정 선배 박해진이 팬들에 직접 심경을 밝혔다.박해진은 3일 tvN `치즈인더트랩` 공식 홈페이지와 디씨갤러리, 박해진 팬카페 등에 "유정선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저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유정이어서, 유정이라서, 유정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모두 고마워요"라고 손글씨로 적은 글을 공개했다.이와 함께 치즈인더트랩 대본을 올리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일 종영한 `치드인더트랩` 마지막회에서는 설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유정이 떠나고, 몇년 뒤 설이 보낸 메일을 읽으며 열린 결말로 엔딩을 맞아 여운을 줬다.`치인트`는 남자 주인공 유정 역의 박해진 분량 실종과 원작자 순끼의 `결말 강요 의혹` 폭로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용석, ‘도도맘’ 지인 명예훼손 고소 “인터뷰 보고 험담했다”ㆍ허일후 아나운서, 김지현 PD와 20일 결혼..."발전하는 부부 될게요"ㆍ‘로드걸’ 최슬기 “박시현 덕에 꿈 이뤘다, 정말 즐거워”ㆍ선물투자 ‘허위증언 혐의’ 전 농구스타 현주엽 무죄 확정ㆍ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와 파리 데이트? 열애설 `모락모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