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3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넘기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8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남서풍에 의해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고 전망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출퇴근길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강원영서는 새벽 한때 비나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겠고, 서울.경기도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금요일인 4일 오후에는 충청이남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밤부터는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탕웨이 "임신 사실 처음 알고 `어떡하지?` 생각했다"ㆍ허일후 아나운서, 김지현 PD와 20일 결혼..."발전하는 부부 될게요"ㆍ‘로드걸’ 최슬기 “박시현 덕에 꿈 이뤘다, 정말 즐거워”ㆍ선물투자 ‘허위증언 혐의’ 전 농구스타 현주엽 무죄 확정ㆍ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와 파리 데이트? 열애설 `모락모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