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 측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강경대응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2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정려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강동원 소식을 전했다.최근 강동원은 증권가정보지 `찌라시`를 통해 정려원과 교제 중이라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 소문은 누리꾼들의 SNS를 통해 일파만파 번졌고, 지난 1일 한 매체의 기사로 보도됐다.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정려원과는 일면식도 없다"며 즉각 소문을 부인했다. 이어 "근거없는 열애설이 터져 상대배우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강동원 측은 누군가에 의해 거짓으로 생산된 열애설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한밤`은 "거짓 열애설 최초 유포자를 반드시 처벌하겠다"는 소속사 입장을 전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탕웨이 "임신 사실 처음 알고 `어떡하지?` 생각했다"ㆍ허일후 아나운서, 김지현 PD와 20일 결혼..."발전하는 부부 될게요"ㆍ‘로드걸’ 최슬기 “박시현 덕에 꿈 이뤘다, 정말 즐거워”ㆍ선물투자 ‘허위증언 혐의’ 전 농구스타 현주엽 무죄 확정ㆍ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와 파리 데이트? 열애설 `모락모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