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오늘(2일)부터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합니다.이에 따라 고객들은 앞으로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매매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하이 플러스’를 통해 휴대폰 본인인증, 신분증 제출, 본인 명의의 타 금융기관 계좌에서 소액(1천원)이체 등 3가지 방식을 거쳐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됩니다.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공인인증서까지 바로 발급받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스마트폰으로 계좌개설에서부터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스마트폰이 향후 금융거래의 중요한 매개체로 변모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바일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밝혀졌지만`...사생활 보도 `위험수위`ㆍ朴대통령 국회 겨냥 “직무유기” 맹비난...누리꾼 반응 ‘싸늘’ㆍ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론..진짜 이유는 총선 승리 위해?ㆍ셰익스피어 무덤의 비밀...그 진실의 문이 마침내 열릴까?ㆍ‘비만 고슴도치’를 자바를 아시나요? “다이어트” 영상 SNS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