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월 산업활동동향과 관련해 개별소비세 인하 중단으로 승용차 등에서 생산과 소비가 감소한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이어 2월에는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등 정책 효과와 수출 감소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여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1월 전산업생산은 한 달 전보다 1.2% 감소했습니다.기재부는 1월 개소세 인하 중단으로 그간 큰 폭으로 증가했던 승용차 판매가 조정을 받으며 소비와 생산, 투자지표 전반에 영향을 줬다고 진단했습니다.자동차 부진이 소매판매 감소의 293%, 설비투자 감소의 80%, 광공업 생산 감소의 24%가량 영향을 줬다는 설명입니다.2월에는 수출부진 완화와 개소세 인하 연장 등 정책 효과로 광공업 생산, 투자, 소매판매 등 주요지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다만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대외 위험요인으로 기업과 소비자 심리가 둔화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밝혀졌지만`...사생활 보도 `위험수위`ㆍ朴대통령 국회 겨냥 “직무유기” 맹비난...누리꾼 반응 ‘싸늘’ㆍ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론..진짜 이유는 총선 승리 위해?ㆍ셰익스피어 무덤의 비밀...그 진실의 문이 마침내 열릴까?ㆍ‘비만 고슴도치’를 자바를 아시나요? “다이어트” 영상 SNS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