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일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신용등급은 `Aa3`로 유지했다.무디스는 등급 전망 변화의 이유로 정부 부채의 증가 등 재정 지표가 악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자본유출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으며 당국의 개혁 이행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덧붙였다.무디스는 이와 더불어 중국의 정부 부채가 내년에 국내총생산(GDP)의 43%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밝혀졌지만`...사생활 보도 `위험수위`ㆍ朴대통령 국회 겨냥 “직무유기” 맹비난...누리꾼 반응 ‘싸늘’ㆍ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론..진짜 이유는 총선 승리 위해?ㆍ셰익스피어 무덤의 비밀...그 진실의 문이 마침내 열릴까?ㆍ‘비만 고슴도치’를 자바를 아시나요? “다이어트” 영상 SNS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