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HALO)의 오운이 두 번째로 연기에 도전한다.최근 아이돌 그룹 헤일로 (오운, 디노, 인행, 재용, 희천, 윤동) 멤버 오운은 KBS2 새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에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현재 오운은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극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승마와 액션을 연마하는 등 촬영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화랑:더 비기닝`은 신라시대 화랑을 배경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 배우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샤이니 민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한편 오운이 소속된 그룹 헤일로는 2월 첫 미니앨범 `영 러브(YOUNG LOVE)` 타이틀곡 ‘느낌이 좋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현재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하이스타ENT)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밝혀졌지만`...사생활 보도 `위험수위`ㆍ朴대통령 국회 겨냥 “직무유기” 맹비난...누리꾼 반응 ‘싸늘’ㆍ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론..진짜 이유는 총선 승리 위해?ㆍ셰익스피어 무덤의 비밀...그 진실의 문이 마침내 열릴까?ㆍ‘비만 고슴도치’를 자바를 아시나요? “다이어트” 영상 SNS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