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롱바디 티볼리 에어가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다.쌍용차는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86회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롱바디 티볼리 에어 (현지명 XL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쌍용차 관계자는 “롱바디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공유하는 ‘또 하나의 티볼리’”라며 “넉넉한 탑승공간은 물론 경쟁 모델인 1.7ℓ 준중형 SUV들을 크게 뛰어 넘는 720ℓ 적재공간을 바탕으로 모든 활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즐겁게 변화시켜 줄 것이다”고 말했다 롱바디 티볼리 에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AX(M/T) 1,960~1,990만원, AX(A/T) 2,120~2,150만원, IX 2,270~2,300만원, RX 2,470~2,5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2,100만원대(A/T)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쌍용차는 오는 8일 서울 세빛섬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롱바디 티볼리 에어를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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