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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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 사이드 스쿼드’속 악당 할리퀸이 화제인 가운데,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과거 할리퀸 분장을 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유튜브에는 안산패션타운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마마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마마무는 ‘깊은 밤을 날아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화사는 찢어진 청핫팬츠에 몸에 밀착된 민소매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민트, 보라, 분홍색 등이 섞인 염색 머리와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할리퀸을 연출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할에는 배우 마고 로빈이 출연한다.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유투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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