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소한 맛과 서민적인 가격,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고기 ‘삼겹살’을 먹는 날이 있다. 바로 숫자 3이 겹치는 3월 3일 ‘삽겹살 데이’인데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식당이 있어 화제다.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삼겹살 3인분을 주문하면 1인분을 서비스로 주는 맛집을 소개했다.<오늘 한점>이라는 이름의 이 식당에서는 불판의 길이만 무려 60cm, 싱싱한 채소는 기본, 쫄깃한 떡갈비와 소시지, 게다가 누룽지까지 서비스로 제공된다. 여기에 특제 화덕에서 초벌구이 마쳐, 육즙 그대로 살아있는 삼겹살 더해지면 푸짐한 양에 한 번, 뛰어난 맛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손님들은 푸짐한 양은 물론 뛰어난 맛 역시 일품이라며 만족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탕웨이 "임신 사실 처음 알고 `어떡하지?` 생각했다"ㆍ허일후 아나운서, 김지현 PD와 20일 결혼..."발전하는 부부 될게요"ㆍ‘로드걸’ 최슬기 “박시현 덕에 꿈 이뤘다, 정말 즐거워”ㆍ선물투자 ‘허위증언 혐의’ 전 농구스타 현주엽 무죄 확정ㆍ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와 파리 데이트? 열애설 `모락모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