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인사제도 개편을 실시합니다.우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단일 직군을 직무성격과 경력 개발에 따라 바이오공정직(Engineer)과 연구개발직(Scientist), 공통직(Specialist) 등 3개 직군으로 개편합니다.또 기존 사원에서부터 부장까지의 호칭을 모두 `프로`로 통일할 방침입니다.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신인사제도의 도입과 관련해 임직원들에게 "이제 사업에서 뿐만 아니라 기업문화의 근간이 될 인사 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바이오 100년 미래를 창출해 가야 한다"며 "이번 신인사제도의 도입으로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소통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탕웨이 "임신 사실 처음 알고 `어떡하지?` 생각했다"ㆍ허일후 아나운서, 김지현 PD와 20일 결혼..."발전하는 부부 될게요"ㆍ‘로드걸’ 최슬기 “박시현 덕에 꿈 이뤘다, 정말 즐거워”ㆍ선물투자 ‘허위증언 혐의’ 전 농구스타 현주엽 무죄 확정ㆍ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와 파리 데이트? 열애설 `모락모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