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임신 발표 후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탕웨이는 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시절인연2`(`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2`) 제작발표회에서 "크리스마스 날 임신 사실을 알았다. 정말 기뻤다. 남편과 같이 있었는데 그때 내 첫 반응은 `어떡하지?`였다. 남편이 매우 기뻐했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이어 탕웨이는 "사실 예상했던 일이었다. 영화 촬영을 막 끝내고 휴식을 취하던 시기였는데, 자녀 계획을 세워놨었다"며 "아들이든 딸이든 다 좋다"고 웃었다.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09년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시절인연2`는 4월 29일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밝혀졌지만`...사생활 보도 `위험수위`ㆍ朴대통령 국회 겨냥 “직무유기” 맹비난...누리꾼 반응 ‘싸늘’ㆍ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론..진짜 이유는 총선 승리 위해?ㆍ셰익스피어 무덤의 비밀...그 진실의 문이 마침내 열릴까?ㆍ‘비만 고슴도치’를 자바를 아시나요? “다이어트” 영상 SNS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