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스태프가 SNS에 올린 글이 논란이다.`치인트` 스태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그렇게 말이 많고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까. 보기 싫음 안 보면 되는 거고 다 봐놓고 손가락질을 해댈까"라면서 "작품 한 편이 나오려면 얼마나 많은 스태프들의 열정과 땀이 모여야 한다는걸 당신들은 알고 있을까. 모르면서 잘 알지 못하면서 그만 떠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비난했다.이 스태프는 마지막회 대본 겉장 사진도 함께 올렸다. 현재 해당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1일 방송된 tvN `치드인더트랩` 마지막회에서는 설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유정이 그녀를 떠나고, 몇 년 뒤 설이 보낸 메일을 읽으며 열린 결말로 엔딩을 맞아 여운을 남겼다.`치인트`는 남자 주인공 박해진의 분량 실종과 원작자인 웹툰 작가 순끼의 결말 강요 폭로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밝혀졌지만`...사생활 보도 `위험수위`ㆍ朴대통령 국회 겨냥 “직무유기” 맹비난...누리꾼 반응 ‘싸늘’ㆍ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론..진짜 이유는 총선 승리 위해?ㆍ셰익스피어 무덤의 비밀...그 진실의 문이 마침내 열릴까?ㆍ‘비만 고슴도치’를 자바를 아시나요? “다이어트” 영상 SNS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