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팬들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6000만원을 기부했다.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김연아 팬 카페와 디시인사이드 김연아 갤러리 팬들이 김연아의 올림픽 우승을 기념하고자 기부 모금을 펼쳐 성금을 위원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김연아 팬들은 지난달 27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 챔피언 6주년&2주년 기념 유니세프 기부 모금` 행사를 진행, 총 400명의 회원들이 성금 6275만1584원을 모았다.성금엔 김연아의 기부금 5000만원도 포함됐다. 김연아는 팬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 소식을 듣고 해당 계좌에 5000만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유니세프 관계자는 "성금 전액은 시리아 난민 어린이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밝혀졌지만`...사생활 보도 `위험수위`ㆍ朴대통령 국회 겨냥 “직무유기” 맹비난...누리꾼 반응 ‘싸늘’ㆍ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론..진짜 이유는 총선 승리 위해?ㆍ셰익스피어 무덤의 비밀...그 진실의 문이 마침내 열릴까?ㆍ‘비만 고슴도치’를 자바를 아시나요? “다이어트” 영상 SNS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