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종류의 ‘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골목`이 소개됐다.2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골목은 살아있다’ 코너에서는 ‘진짜 전주를 만나다’를 주제로 남부시장 음식골목의 풍경이 전파를 탔다.전주 한옥마을 앞에 위치해 있는 전주 남부시장은 새벽부터 밤까지 시간대별로 다양한 음식의 향연을 구경할 수 있다. 전주의 명물 ‘콩나물국밥’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국밥메뉴는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남부시장의 동문에는 육개장 골목이, 남문에는 굴국밥, 서문에는 순대국밥 전문점이 성업 중이다. 마지막으로 동문에는 콩나물국밥 가게가 모여 있다.다만 국밥가게들은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일찍 찾아야 한다.한편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는 피순대 전문점들이 문을 열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는 비빔밥구이 등 독특한 거리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야시장이 운영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피부과 의사들은 때를 밀지 않는다"‥때밀기 목욕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ㆍ조수미 아카데미 시상식 드레스 누구 작품? "한국적 미 극대화"ㆍ"요즘 이등병 클래스" 은혁, 군복무중 뉴질랜드 휴가 SNS 인증 `시끌`ㆍ‘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이런 모습 처음이야”ㆍ中 밀크티녀 변신은 무죄…신데렐라에서 `큰 손`으로 변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