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뛰는포토]장신에 가창력은 덤…크나큰(KNK), 키도 실력도 대형 그룹

입력2016.02.29 16:34 수정2016.02.29 16:34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신인 보이그룹 크나큰(KNK)의 첫 번째 싱글앨범 `노크(KNOCK)`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평균 신장 185CM를 자랑하는 크나큰(김지훈, 김유진, 오희준, 정인성, 박승준)은 이날 비주얼뿐만이 아니라 기본 5년이라는 연습 기간과 비례하는 출중한 실력으로 K팝 시장의 차세대 주역이 될 것을 예고했다.타이틀곡 `노크(KNOCK)`는 스트링 협연과 록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음악으로 황성제의 프로듀서 팀 버터플라이가 작사 및 작곡을 맡았고 크나큰의 맏형 김유진이 랩메이킹에 참여했다.박승준 `팀내 최장신 189CM`정인성 `귀여운 얼굴과는 다른성숙한 반전 보이스`오희준 `막내이자 최단신(180cm)을 맡고 있어요`김유진 `모델 못지 않은 보디 라인`김지훈 `댄스까지 겸비한 팔방미남`훤칠한 다섯 남자여심을 노크!
MAXIM 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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