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결제의 달인' 판매사원 선발

입력2016.02.29 16:18 수정2016.02.29 16:18

갤러리아면세점63은 29일 판매사원들이 참가한 '결제의 달인을 찾아라' 경진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사원을 찾는 대회로, 면세점을 찾는 고객 대상으로 신속·정확·고품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한화갤러리아는 설명했다.

예선을 거쳐 진출한 4명이 겨룬 결승전은 5개의 할인상품을 상품권과 현금, 그리고 갤러리아카드로 복합 결제하는 조건으로 실시됐다.

우승은 엘본더스타일 브랜드의 김나형(25·여) 씨가 차지했다.

한성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사업본부장은 "향후 모든 판매사원이 숙련된 결제의 달인이 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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