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국수의 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29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제훈이 KBS2 드라마 `국수의 신` 남자 주인공 역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수의 신`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며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인 단계로, 아직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국수의 신`은 복수를 위해 국수 신공을 갈고 닦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야왕`, `대물`, `쩐의 전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사진=CJ E&M)조은애기자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피부과 의사들은 때를 밀지 않는다"‥때밀기 목욕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ㆍ조수미 아카데미 시상식 드레스 누구 작품? "한국적 미 극대화"ㆍ"요즘 이등병 클래스" 은혁, 군복무중 뉴질랜드 휴가 SNS 인증 `시끌`ㆍ‘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이런 모습 처음이야”ㆍ[인터뷰]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김고은 “유정(박해진)은 첫사랑, 인호(서강준)는 좋은 친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