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240원선을 넘어섰습니다.오늘 오전 9시 1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6.15원 상승한 1,244.35원에 거래됐습니다.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240원 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0년 6월 이후 약 5년 8개월 만입니다.원/달러 환율은 밤사이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상승했습니다.시장에서는 미국 금리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고 전망이 고조돼 달러 강세에 힘을 실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번개맨’ 밀젠코 마티예비치 “큰 호응 감사합니다”ㆍ얼굴 작아 보이는 헤어스타일, 안경 선택 `꿀팁`ㆍ"요즘 이등병 클래스" 은혁, 군복무중 뉴질랜드 휴가 SNS 인증 `시끌`ㆍ한진해운 등 한계기업, 조기 채무상환 부담 가중…자구책 `고심`ㆍ[인터뷰]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김고은 “유정(박해진)은 첫사랑, 인호(서강준)는 좋은 친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