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MBC `마리텔` 생방송 중 손가락 욕을 한데 대해 사과했다.배윤정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감동적으로 마리텔 촬영 무사히 잘 끝냈습니다"라며 "제가 방송 중에 너무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한 부분에 대해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 잘 해 보려고 하다가..."라고 적었다.이어 배윤정은 "역시 방송은 아무나하는게 아니구나...하고 느꼈어요"라며 "너무 미워마시고 오늘 참 좋은 경험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모르모트 피디님 작가님들 가희 그리고 스텝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눈 많이 왔는데 눈길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배윤정은 28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2 인터넷 생방송 중 Mnet ‘프로듀스101’ 멤버들의 번호를 아느냐는 질문에 “전화 번호 이제 그만 물어보세요. 엠창(엄창) 전화번호 진짜 몰라”라며 손가락 욕을 했다.배윤정 가희는 `프로듀스 101` 안무 트레이너로 출연 중이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번개맨’ 밀젠코 마티예비치 “큰 호응 감사합니다”ㆍ얼굴 작아 보이는 헤어스타일, 안경 선택 `꿀팁`ㆍ"요즘 이등병 클래스" 은혁, 군복무중 뉴질랜드 휴가 SNS 인증 `시끌`ㆍ한진해운 등 한계기업, 조기 채무상환 부담 가중…자구책 `고심`ㆍ[인터뷰]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김고은 “유정(박해진)은 첫사랑, 인호(서강준)는 좋은 친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