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영업점간 협업체계인 ‘커뮤니티’의 활성화에 나섭니다.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커뮤니티’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영업력을 극대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28일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 지난달 4일 도입한 영업점간 협업을 유도하는 ‘커뮤니티’ 협업체계를 이끌 126명의 커뮤니티장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출정식에는 조용병 행장과 전국 126명의 커뮤니티장을 비롯한 186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신한은행의 커뮤니티 협업체계는 지역별 협업을 통해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과 영업점 생산성 개선,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전략입니다.인근 영업점을 그룹화해 영업점간 협업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규모와 범위의 경제를 달성해 `지역내 마켓리더십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습니다.조용병 행장은 "커뮤니티장은 역량 등을 철저히 검증해 선발한 만큼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커뮤니티 제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영업력을 극대화해 달라"고 밝혔습니다.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버스터 11시간 39분’ 정청래 의원, “다리도 아프고 목도 아팠지만..”ㆍ겨울 점퍼 세탁법, 가죽 부츠 오래 신는 `꿀팁`ㆍ손태영 아들 바보 인증? 애교 많은 룩희 엄마에게 “사랑해”ㆍ삼성전자, 다음달 4일부터 `갤럭시 S7·S7 엣지` 예약 판매 시작ㆍ북한군, 극심한 피로감 빠진 까닭은? “한미연합훈련 때문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