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연예가중계’를 통해 연기력은 물론 입담까지 뽐내며 블랙홀 매력을 발산했다.27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성웅이 오늘(2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진행한 단독인터뷰에서 대세배우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선보인 독보적 연기는 물론, 유쾌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고 전했다.인터뷰에서 박성웅은 2016년 대세배우로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 중인 근황을 전하며 말문을 뗐다. 최근 20%를 넘는 시청률로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과와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검사외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등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또한, 활발한 활동 속 그동안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준비한 프리허그 이벤트 현장도 공개됐다. 26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됐던 이 행사에서 박성웅은 이른 아침부터 기다려준 이들에게 특급 팬서비스로 감동을 안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박성웅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시청자분들과 관객 분들의 사랑으로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올해의 다짐을 전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대세는 박성웅, 올해도 승승장구 하시길!”, “박성웅,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그에게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 “박성웅, 올 한해도 열일 하시고 무궁무진한 매력 발산해주세요. 기대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성웅은 영화 ‘해어화’에서 경무국장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새로운 모습으로 오는 4월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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