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금사월
금사월
윤현민과 전인화가 서로를 구하려다 건물에 깔렸다.

2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과 신득예(전인화)가 무너진 건물 틈에 깔려 부상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만후(손창민)는 부실 공사를 지시했던 터. 이 장소에 찬빈과 금사월(백진희), 그리고 신득예(전인화)가 달려갔다.

먼저 도착한 것은 찬빈과 득예. 건물은 이미 무너질 듯 위태로웠고 득예는 찬빈의 머리 위로 건물 구조물이 떨어지려하자 몸을 날려 그를 구했다.

결국 득예가 깔렸다. 그 후 또 다시 건물이 휘청거렸고 이번엔 찬빈이 몸을 날려 득예를 구했다. 뒤늦게 사월이 두 사람을 발견하고 구급차를 불렀으나, 신득예는 다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