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이상우, 예사롭지 않은 공항 ‘첫 만남’ 포착
[연예팀] ‘가화만사성’ 김소연, 이상우의 공항 첫 만남이 포착됐다.

2월27일 첫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측이 김소연과 이상우의 공항 만남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같은 버스에 탄 봉해령(김소연)과 서지건(이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봉해령은 근심이 가득한 듯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시어머니 장경옥(서이숙)을 마중 나갔던 봉해령의 모습. 이에 봉해령이 왜 혼자서 버스를 타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봉해령을 바라보는 서지건의 표정이 포착돼 흥미를 돋우고 있다. 헤드폰을 낀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위를 올려다보는 서지건의 표정에 호기심이 가득 담긴 것으로, 그가 혹 첫 눈에 반한 것은 아닌지 관심을 모은다.

더불어 아이돌 뺨치는 서지건의 화려한 공항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파란 코트에 하얀 바지를 입고 검은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시선강탈 공항패션을 완성한 것. 시선을 확 잡아끄는 서지건은 봉해령을 빤히 바라보고 있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첫 회부터 봉해령-서지건의 미묘한 관계에 불이 붙을지 관심을 모은다.

‘가화만사성’ 제작사 측은 “첫 방송될 ‘가화만사성’에서 봉해령과 서지건의 만남이 그려진다. 앞으로 엇갈린 삼각 로맨스를 펼칠 두 사람이 공항에서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될지,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 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 오늘(27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토리플랜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돌아와요 아저씨’ 이태환, 의리 넘치는 상남자 컴백
▶ [포토] 박진영 'JYP 등장에 잠실이 떠들썩~'
▶ ‘내딸 금사월’ 박세영,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 공개
▶ [포토] 자우림 김윤아 '20대들 기죽이는 꽃미모'
▶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고구마 날리는 사이다 돌직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