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2회에서 가족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박보검은 "가족사진이 없다. 늘 부모님은 저를 찍어주시고, 막상 함께 찍은 사진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서글펐다. 부모님의 젊었을 적 모습을 담아놓지 못해 속상하다"고 말했다.박보검은 또 "많은 분들이 가족과 더 시간을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다. 저도 앞으로 남은 시간을 가족과 더 많이 보내고 싶다"고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한편,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렌트 카를 타고 가다가 만난 모든 야생동물에 환호하고, 사막 한 복판에서 데굴데굴 구르며 깔깔거리는 등 흥겨운 여행을 만끽했다.오는 3월 4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될 tvN `꽃청춘 아프리카` 3회에서는 쌍문동 4형제가 사막과 대서양이 만나 절경을 이루는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로 떠나는 여정이 그려진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탕웨이 임신, 정신 나간 선정적 언론들 [비평]ㆍ한채아 "나 혼자 산다 출연해요"...“이런 예능 내공 처음이야” [돋보기]ㆍ손태영 아들 바보 인증? 애교 많은 룩희 엄마에게 “사랑해”ㆍ‘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이런 모습 처음이야”ㆍ북한군, 극심한 피로감 빠진 까닭은? “한미연합훈련 때문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