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의 꽃미소가 포착됐다.27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이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주세리 역을 맡은 윤진이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윤진이는 ‘가화만사성’에서 꽃미모 담당 홀직원이었지만, 어느 날 홀연히 사라졌다가 8개월 만에 나타난 주세리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제대로 불어넣어줄 예정.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파란색 니트를 입고, 꽃이 활짝 핀 듯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한 손에 꽃을 들고 상대 배우인 장인섭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가하면 셀카를 찍는다는 컨셉에 맞춰, 셀카봉을 들고 셀카 삼매경에 빠진 듯한 포즈를 취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특히 머리를 묶고, 새하얀 원피스와 노란색 자켓을 입은 모습은 벌써부터 봄이 온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하얀 건치를 드러내며 지은 싱그러운 미소는 윤진이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케 한다.한편, 윤진이가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27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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