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주물사 메탈 3D프린터 제조기업인 ㈜센트롤이 울산광역시와 지역전략산업인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이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3D프린팅 장비와 소재, SW 기술개발과 응용분야 확대 상용화 촉진, 인력양성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습니다.센트롤은 오는 3월 본사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역본부로 이전하고 본사 운영을 위한 신규인력 채용시 울산 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기로 했습니다.울산시는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프리존(Free Zone)과 인프라·네트워크 구축 등 지속적인 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최성한 센트롤 사장은 "이번 협약이 국내 3D프린팅 산업과 울산시 지역발전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일베 논란 언제까지?” 뜨는 스타 죽이기? [비평]ㆍ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ㆍ설행 `박소담, 직접 나서다`...이런 귀여운 영화 소개 처음이야!ㆍ이태임, 마네킹 몸매 관리 비법 공개...완벽한 라인 ‘화들짝’ㆍ동성애자 자녀 입양 금지 결정...“입양된 아이 미래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