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골프스타’의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1토너먼트`, `팀 매치` 등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를 추가했습니다.먼저 `1:1 토너먼트`는 비슷한 실력의 플레이어와 자동매치돼 일대일로 겨루고 우승자를 가리는 경기방식으로 세미프로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주 금~일요일에 진행됩니다.32강부터 시작되는 각 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보상을 제공할 뿐 아니라 최종 우승을 할 경우에는 추가적인 보상을 지급합니다.또 2명에서 5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이 돼 상대팀과 경기를 벌이는 ‘팀 매치’는 경기 후, 각 팀원들의 순위에 따라 정해지는 승점을 합산해 팀의 승패를 가르고 우승한 팀에게는 GP보상과 우승 트로피를 증정합니다.마지막으로 기존 최상위 등급이었던 월드프로보다 높은 등급인 ‘마스터프로’를 신설했습니다.컴투스는 ‘골프스타’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다음달 8일까지 투어 경기를 통해 마스터프로 등급을 최초로 달성하면 추가 보상을 지급하며, 11일까지 최대 200스타, 20000GP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신규·복귀 유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이밖에 1:1토너먼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입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일베 논란 언제까지?” 뜨는 스타 죽이기? [비평]ㆍ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ㆍ설행 `박소담, 직접 나서다`...이런 귀여운 영화 소개 처음이야!ㆍ이태임, 마네킹 몸매 관리 비법 공개...완벽한 라인 ‘화들짝’ㆍ동성애자 자녀 입양 금지 결정...“입양된 아이 미래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