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유재석이 출연한 '불스원미러' TV광고를 방송했다고 26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불스원미러의 장점을 전달하기 위해 사각지대로 인한 접촉사고 상황을 연출했다. 불스원미러는 특허 받은 누진다초점 기술로 사각지대까지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운전자의 직접 시야에 들어오지 않고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없는 자동차 주변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기존 사이드미러 대비 2배 이상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초점 설계로 빛을 분산해 야간 운전 시 눈부심을 방지한다.
불스원 마케팅담당 유정연 전무는 "이번 광고를 통해 주행 중 일반 사이드 미러로 사각지대가 보이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운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며 "불스원미러는 안전 운전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불스원, 사각지대 줄인 '불스원미러' 광고 공개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