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 중인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전소미의 아버지가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다.KBS2 `태양의 후예` 측은 25일 방송에서 배우 송중기와 몸싸움을 벌였던 미군이 바로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 씨 라고 밝혔다.매튜 도우마 씨는 이날 `태양의 후예` 2회에서 연합작전 중인 유시진(송중기) 대위에게 "코리안보이스카웃"이라며 도발하는 역할을 맡았다. 두 사람은 단도를 집어 던져 꽂거나 바닥을 뒹굴며 몸싸움을 벌이는 액션신으로 눈길을 모았다.전소미 아버지 매튜 도오마 씨의 본업은 사진작가 이지만 단역배우로도 종종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전소미는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고 밝힌 바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일베 논란 언제까지?” 뜨는 스타 죽이기? [비평]ㆍ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ㆍ설행 `박소담, 직접 나서다`...이런 귀여운 영화 소개 처음이야!ㆍ이태임, 마네킹 몸매 관리 비법 공개...완벽한 라인 ‘화들짝’ㆍ동성애자 자녀 입양 금지 결정...“입양된 아이 미래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