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회사인 라인이 인도네시아 1위 오토바이 택시 서비스 회사 `고 젝`과 제휴를 맺고 인도네시아 O2O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이번 제휴로 라인은 고 젝과 인도네시아 최초로 `라인 비즈니스 커넥트`를 시작합니다.인도네시아에서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길 원하는 사용자는 라인 메신저에 계정을 등록한 후 고 젝 비즈니스커넥트 계정 대화창에서 이미지를 터치하면 됩니다.이후 주변의 이용 가능한 오토바이 택시가 표시되면 목적지와 예상 요금을 확인해 기사에게 전화나 메시지로 연락하면 됩니다.현재 고 젝 라인 비즈니스커넥트 계정을 라인 친구로 추가한 이용자는 62만 명을 돌파했으며,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고 젝 비즈니스커넥트 호출 건수는 약 750% 증가했습니다.한편, 지난 2014년 2월 처음 시작된 라인 비즈니스커넥트는 일본에서 50여개 이상의 기업이 비즈니스 커넥트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일베 논란 언제까지?” 뜨는 스타 죽이기? [비평]ㆍ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ㆍ설행 `박소담, 직접 나서다`...이런 귀여운 영화 소개 처음이야!ㆍ이태임, 마네킹 몸매 관리 비법 공개...완벽한 라인 ‘화들짝’ㆍ동성애자 자녀 입양 금지 결정...“입양된 아이 미래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