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유산`이 종영을 확정했다.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위대한 유산`은 최근 폐지를 확정하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MBC는 현재 `위대한 유산` 후속작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위대한 유산`은 지난해 11월 첫 정규 편성 된 프로그램으로,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과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출연 중이다. 방송 초반에는 한 달 동안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내는 일상을 담아냈으나, 올초부터는 스타의 자녀들이 시골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형제애와 공동 생활을 배우는 과정으로 재구성 됐다.현재 후속작으로 꼽히는 프로그램은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 후 정규 편성을 확정한 `미래일기`와 `듀엣 가요제`가 있다.한편 정규 편성 4개월 만에 종영을 확정한 `위대한 유산`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김민서기자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일베 논란 언제까지?” 뜨는 스타 죽이기? [비평]ㆍ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ㆍ설행 `박소담, 직접 나서다`...이런 귀여운 영화 소개 처음이야!ㆍ이태임, 마네킹 몸매 관리 비법 공개...완벽한 라인 ‘화들짝’ㆍ동성애자 자녀 입양 금지 결정...“입양된 아이 미래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