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힐링열풍을 타고 강이나 호수공원 등 블루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중에서도 강 조망권을 보유한 아파트는 일조권은 물론 개방감도 덤으로 확보가 가능한 희소성 때문에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조망권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높은 인기는 청약경쟁률에서도 드러난다.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7월에 마포구 공덕동에 공급한 `공덕 더샵`은 한강조망권 아파트로 평균 30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또, 2014년 10월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공급된 `북죽곡현대썬앤빌`은 금호강프리미엄이 예상되면서 평균 10.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또한 강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는 같은 지역 비조망 아파트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불황기에도 인기가 높아 지역 내 집값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한강변 조망권을 갖춘 한신공영의 `신반포5차` 단지는 KB부동산알리지 2월 시세 기준, 전용 106㎡가 12억원을 형성한데 반해 한강 조망권이 없는 전용 106㎡의 `신반포 13차`는 10억 2천만원을 형성하는데 그치는 등 1억 8천만원의 프리미엄 차이를 보였다.이 가운데 태화강 조망권을 갖춘 `우정동 뉴-시티 신동아 파밀리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성황리에 조합원을 모집중이여서 눈길이다. 지난 19일 홍보관을 성황리에 개관하고, 주말 3일간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만큼 인기가 높다.아파트는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279-51번지 일대에 조성 예정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59㎡A 308가구 △전용 59㎡B 69가구 △전용 84㎡ 445가구 등 총 822가구 규모로 구성되었다.◆ 태화강 조망권 자랑하는 `우정동 뉴-시티 신동아 파밀리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우정동 뉴-시티 신동아 파밀리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도보 400m 거리에 태화강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과 수변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태화루, 태화강둔치 야구장, 태화강대공원, 울산시민공원 등 체육시설과 산책로 이용도 쉽다.단지 내 중앙광장, 잔디광장, 산책로 등 약 5,500㎡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해 주거쾌적성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보육시설, 독서실, 동호회실, 경로당 등 입주민을 위한 운동시설과 생활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4Bay 특화설계는 물론, 편리한 교육?생활인프라 갖춰 `눈길``우정동 뉴-시티 신동아 파밀리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환기가 뛰어나고, 4Bay(일부세대)설계 및 넓은 동간거리를 통해 개방감을 더했다. 펜트리와 알파룸(일부세대)을 제공해 내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단지는 신세계백화점(예정), 뉴코아 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태화시장, 동강병원, 우정동우체국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성남동 상권이 인접해 있고, 롯데시네마, 울산시립미술관(예정)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태화초와 양사초, 우정초, 울산중?고, 성신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할 뿐 아니라 공공도서관 및 울산교육청도 가깝다.분양 관계자는 "태화강변의 수변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조망 프리미엄 단지로 대규모 공원 및 녹지공간이 단지 안팎으로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평당 평균 1,030만원~1,100만원대 합리적인 공급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전화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홍보관은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641번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계약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1차, 2차 계약자 중 선착순 100명에 한해 거실 삼성 시스템 에어컨 1대를 증정한다. 문의는 052-261-0001 로 전화하면 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일베 논란 언제까지?” 뜨는 스타 죽이기? [비평]ㆍ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ㆍ설행 `박소담, 직접 나서다`...이런 귀여운 영화 소개 처음이야!ㆍ이태임, 마네킹 몸매 관리 비법 공개...완벽한 라인 ‘화들짝’ㆍ동성애자 자녀 입양 금지 결정...“입양된 아이 미래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