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장에 선출된 최병의 코히런트코리아 이사.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장에 선출된 최병의 코히런트코리아 이사.
[ 김봉구 기자 ]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KOFEN HR)는 25일 법무법인 율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최병의 코히런트코리아 이사(47·사진)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는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과 국내 글로벌 대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 임원들의 협의체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았으며 30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최 신임 회장이 인사담당 이사로 있는 코히런트코리아는 1966년 미국에서 창립된 회사로 산업·연구용 레이저를 제조·판매하는 세계 최대규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 회장과 함께 수석부회장에는 송수진 푸르덴셜생명 인사담당 상무가, 부회장엔 서문교 ASML코리아 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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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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